창업진흥원, 창업기업에게 보다 더 가까이!
‘스룩데이(Startup Look Day)’운영!

□ 매주 금요일 시행하던 ‘캐주얼 데이’를 모든 요일로 확대, ‘스룩데이(Startup Look Day)’ 공공기관 최초 시행
□ ‘혁신창업 파트너’가 되기 위한 기관의 비전 달성 염원과 혁신을 선도하는 창업기업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의지를 내포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기존 매주 금요일 진행하던 ‘캐주얼데이(캐주얼 복장을 입고 출근하는 날)’를 모든 요일로 확대하는 ‘스룩데이(Startup Look Day)’를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대표적 문화로 여겨지는 ‘혁신성’, ‘고객지향성’, ‘창의성’을 표방하고, ‘혁신창업 파트너’가 되기 위한 기관의 비전 달성 염원을 내포하였다. 이제 창진원의 모든 임직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시간·장소 등 업무의 상황을 고려해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으로 일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 운영하던 ‘캐주얼데이’에 대한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으며, 창업기업에게 보다 친근하고 혁신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솔선하여 스룩을 착용한 창진원 김용문 원장은 전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스룩데이’라는 캠페인명은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함에 의의가 깊고, 창업기업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우리의 염원을 담았다” 스룩데이 추진배경과 취지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