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도농복합도시이며 대학도시인 경산시의 특색을 살려 대학과 민간기업체 연계를 통해 30세 이하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대학가 주변 지역을 활용해 젊은 층이 농촌문화를 체험·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완공된 팜테이너(글로컬6차산업 농업농촌창업문화센터)는 컨테이너 구조의 지상 2층 6개 동으로 40개의 부스에 31개의 사무실과 비즈니스카페, 코워킹 스페이스, 로컬푸드 판매장, 다목적실, 판매부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판매장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창업상품과 경산시에서 생산된 농산물 · 먹을거리를, 판매부스는 창업자 공동전시와 창업상품의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청년창업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원요구를 수렴하여 6차산업 Open-Lap으로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며, 해외와 국내전시회 참가지원, 6차산업 플리마켓데이, 선도기업인 초청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농촌지역의 마을리더를 양성하고, 농촌개발로 조성한 센터의 사후관리를 위한 컨설팅 등 도농 균형발전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산시 글로컬6차산업창업문화센터장